일단 붙이자마자 굉장히 피부가 시원해지면서 피부에 수분이 공급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시트는 생각보다 얇은 편이라 꺼내는 과정에 찢어지지 않도록 종이 같은 지지체가 같이 들어있었어요.

시트가 얇은 만큼 얼굴 전체에 잘 밀착되고 시트가 굉장히 부드러워서 피부에 자극이 없었어요!!

마스크 팩의 에센스는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수분 마스크 팩인데도 생각 외로 매끄럽고 가벼운 마무리 감이에요.(저는 약간 보송한 느낌도 있었어요.)

끈적임도 없고 겉도는 느낌도 없지만 피부 속부터 촉촉한 느낌이에요.(피부 온도도 약간 내려간 듯)

에센스 향은 거의 없는 편이고, 양이 많아서 얼굴에 추가로 바르고 팔다리에 바를 만큼 많이 들어있어요.

마스크를 붙이고 10분 후에도 시트가 마르지 않고 촉촉함이 계속 남아있어서 사용 후에도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마스크의 에센스 자체로도 촉촉하지만 건성인 저는 수분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딱 좋았어요:)

※ 건성인 제 피부에 정말 사용하기 좋았던 수분 촉촉한  제품이었어요. 추위로 자극받은 얼굴 피부에 홍조도 가라앉으면서 수분을 잔뜩 채워주는 느낌이라서 체험품을 다 쓰면 구매해 볼 예정입니다!